에어드롭은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공짜 돈이니까요. 에어드롭은 사람들을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데 끔찍한 메커니즘입니다. 커뮤니티는 점진적이고 유기적으로 형성되어야 합니다. 기술, 원칙, 유용성, 그리고 커뮤니티의 일원이라는 좋은 느낌이 커뮤니티 성장의 토대가 되어야 합니다. 유기적으로 생겨난 카르다노 커뮤니티와 마케팅과 에어드롭에만 의존하는 프로젝트 사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에어드롭을 받고 이동한다.
프로젝트는 일반적으로 프로젝트 관련 활동을 위해 에어드롭, 즉 무료 토큰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DEX는 유동성 제공 또는 스왑 실행을 위해 토큰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에어드롭은 뇌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사용자와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 프로젝트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는 어렵습니다. 프로젝트들은 사용자와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리 어답터에게 기꺼이 보상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팀들은 에어드롭을 사용합니다. 에어드롭은 마케팅의 일부입니다.
에어드롭의 문제점은 커뮤니티를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에어드롭이 일반화된 환경에서는 사람들이 프로젝트에서 프로젝트로 이동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사람들이 떠나면 일반적으로 유동성도 감소합니다.
에어드롭은 일시적으로 관심을 끌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다른 것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일부 프로젝트는 사용자, 즉 토큰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형태의 스테이킹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무한한 인플레이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스테이킹은 점차적으로 준비금을 고갈시킬 수 있습니다. 에어드롭과 스테이킹의 조합은 일반적으로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없습니다.
팀은 네이티브 토큰의 형태로 앱 사용에 대한 수수료를 받고 사람들은 스테이킹을 통해서만 에어드롭 토큰을 받는다면 이는 불공정한 게임입니다. 팀은 욕심이 많고 애플리케이션의 수익을 공유하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네이티브 코인은 일반적으로 에어드롭 토큰보다 더 가치가 있습니다.
스테이킹 보상은 일반적으로 토큰을 판매하고 다른 곳에 유동성을 공급하여 다른 에어드롭을 받는 것보다 수익성이 낮습니다.
만약 에어드롭이 거버넌스에 대한 초대라면 이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에어드롭은 토큰의 시장 가치에 하락 압력을 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거버넌스에 관심이 있는 단체가 토큰을 구매하면 프로젝트 의사 결정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에어드롭에 얼마나 많은 토큰이 사용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10%만 사용하고 팀(및 VC 펀드)이 대부분을 보유한다면 거버넌스 관점에서 에어드롭은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에어드롭을 기반으로 충성도 높은 사용자 기반이나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는 초기 뇌물 이상의 것을 제공해야 합니다. 비전, 최고의 기술, 강력한 경쟁 우위, 강력한 팀 또는 파트너십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카르다노 커뮤니티는 유기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카르다노 커뮤니티는 거래소에서 처음으로 ADA 코인을 구매할 수 있게 된 2017년부터 성장해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강력한 팀인 찰스 호스킨슨과 이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장기적인 비전에 주목했습니다. IT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과학적 접근 방식, 형식적 방법, 동료 검토가 글로벌 금융 및 사회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정당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조만간 카르다노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일부는 떠났지만 대부분은 남았습니다.
카르다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2017년의 상황을 알고 있으며, 오늘날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IOG 팀은 로드맵에 있던 내용 중 상당 부분을 실현했습니다. 뛰어난 스테이킹과 UTxO 모델 위에 구축된 독특한 SC 플랫폼.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것은 커뮤니티를 유지하고 유기적인 성장을 이끄는 요소입니다.
건강하고 충성도가 높은 커뮤니티는 구축 중인 기술에 대한 신뢰, 탈중앙화라는 산업 전체의 의미, 원칙에 기반해야 합니다.
카르다노의 유용성은 매년 성장하고 있습니다. 탈중앙 금융에서는 더 나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해 경쟁하는 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카르다노는 2021년 강세장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었으며, 2025년 다음 강세장에서도 그 자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카르다노는 마케팅이나 에어드롭으로 인해 사람들이 갑자기 관심을 잃는 한 시즌짜리 프로젝트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L1을 디파이 애플리케이션과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L1 프로젝트에 대한 에어드롭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바뀔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마지막에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마케팅, 유료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분석 팀의 다양한 보고서(의도적으로 카르다노를 생략한) 등은 일종의 뇌물수수입니다. 에어드롭은 아니지만, 팀은 프로젝트에 관심을 끌기 위해 누군가에게 돈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VC 펀드는 TVL을 펌핑할 수 있습니다. 일부 인플루언서들은 봇을 사용하여 인위적으로 TPS를 높이는 것을 옹호하기도 합니다.
카르다노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투명성, 공정성, 탈중앙화는 장기적으로 사기, 불공정한 초기 코인 분배, TPS를 위해 탈중앙화를 희생한 프로젝트를 물리칠 수 있는 원칙입니다.
카르다노 스테이킹은 충성도에 대한 뇌물이 아닙니다. 이 프로토콜은 네트워크 탈중앙화에 참여하는 스테이커에게 보상을 제공합니다. 스테이킹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은 프로토콜의 유용성에 기반합니다. 사용자 수는 여전히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므로 보상을 위한 충분한 ADA가 확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어떤 프로토콜도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결론
미드나잇(Midnight) 팀은 더스트 토큰 에어드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ADA 보유자에게만 지급할 예정이라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이 에어드롭의 변형은 카르다노 커뮤니티에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이렇게 하면 미드나잇은 시작부터 비교적 견고한 탈중앙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L1 에어드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1 에어드롭에 대해 잘 모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일부 생태계에서는 이와 유사한 형태의 에어드롭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이는 디파이 애플리케이션과 마찬가지로 미드나잇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유용하고 강력한 사용자 기반을 확보해야만 미드나잇이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DUST 토큰을 스테이킹하는 것 자체로는 사용자 활동, 즉 프로젝트의 수입(수수료)을 창출하지 않습니다.
DUST 에어드롭은 ADA 보유자에 대한 일종의 보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뇌물로도 볼 수 있을까요? 어느 정도는 그렇습니다. 다만 미드나잇은 카르다노 생태계와 연결된 별도의 블록체인(파트너 체인)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DUST는 탈중앙화를 위해 사용되는 L1 코인이므로(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에서 에어드롭 토큰을 스테이킹하는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 Source: https://cexplorer.io/article/community-cannot-be-built-based-on-airdrops
* Translation: Ilhun@CryptoVeri 
enics_s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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